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는 다음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콘퍼런스 2010 (Teradata Universe Seoul 2010)’을 개최한다.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콘퍼런스는 비즈니스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행사다. 이번 행사는 3월 한국의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일본 동경, 호주 시드니·멜버른, 싱가포르, 독일 베를린, 중국 하이난 등 6개국 주요 도시에서 3개월에 걸쳐 개최된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 데이타웨어하우징(DW), 고객관계관리(CRM)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관한 기술이 실제 국내외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콘퍼런스 2010’에서는 ‘통찰력의 가속화 (Accelerating Insight)’라는 주제로 테라데이타 기술이 실제 국내외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전세계 최고 기업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지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테라데이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코엘러 회장과 데이터웨어하우징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테라데이타의 CTO 스티븐 브롭스트가 기조연설자로 방한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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