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대표 김병두)는 18일 제조회사들이 제품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및 기타 주요 환경 유해 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인사이트 제품 분석 솔루션’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제품 분석 솔루션은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 동안 환경 성과(environmental performance), 비용 및 안전성 분석이 가능한 BOM(bill of material)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PTC는 환경영향분석 기술을 주도하는 플래닛 메트릭스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인사이트 프로그램에 환경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술로 제조 회사 및 소매 회사들은 가치 사슬의 전 부문에서 제품 개발에서부터 사용 폐기까지 탄소배출 및 에너지 사용에 대한 계획과 분석은 물론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9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