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대표 이재령)은 핀란드의 리눅스업체인 모비얼(MoVial)을 협력사로 선정해 멀티미디어와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모바일 브라우저를 공급받는다고 18일 밝혔다. LG-노텔은 이 브라우저를 새로 선보이는 차세대 스크린 홈 태블릿 제품에 적용한다.
안종대 상무는 “모비얼은 4세대 스크린 IP통신 디바이스의 브라우저와 리치 통합 커뮤니케이션에 탁월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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