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철도시설공단 사업 수주

KCC정보통신(대표이사 이상현)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정보인프라 통합유지보수사업’을 수주했다.

사업수행 기간은 2년으로, 규모는 24억원이다.

이 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전산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운영, 정보시스템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중단 없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게 골자다.

KCC정보통신은 “지난 해 한국철도공사(KORAIL) 통합전산센터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을 비롯 철도 업무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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