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임종인)는 17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스마트폰 보안문제 진단 및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운용체계(OS) 별로 이러한 스마트폰의 보안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개선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안드로이드·윈도·모바일·맥 등 모바일 OS의 보안 취약점을 지란지교소프트·이니텍·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영종 지란지교소프트 팀장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응용프로그램 보안성 및 정당성 검증 절차가 없어 사용자는 심각한 보안위협을 받게 될 것”이란 의견을 내놓기로 했다. 그는 “안드로이드용 백신을 만든다고 가정해도 기존 방식으로는 이미 발견된 악성 프로그램에 대한 탐지만 가능해 완벽한 보안은 힘들다”고 지적할 계획이다. 김기영 ETR) 팀장은 “국내에서 스마트폰 출발이 늦어 상대적으로 보안에 대한 부분도 준비가 많이 늦었다”며 “윈도 모바일 OS의 취약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종인 정보보호학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스마트폰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단순한 해프닝으로만 끝내지 않고 그 심각성을 우리 사회가 공유하고 PC와 스마트폰 환경 자체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신속하게 스마트폰 보안 대책을 마련하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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