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는 음악 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전송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최신 음악차트와 앨범 등 180만곡 이상의 음원이 제공된다. 타 업체들의 서비스와 달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규 회원 가입 및 듣기 상품 구매, 음악감상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트위터와의 연동으로, 감상중인 노래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 수 있다.
전익재 네오위즈벅스 이사는 “합병을 추진 중인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가 불편을 느낄만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며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관련 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