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왕비호 맞고’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TV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왕비호 캐릭터를 소재로 한 ‘왕비호 맞고’를 T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재미있는 음성 사운드를 담아 사실감 있는 캐릭터 맞고로 제작됐다. 단순하게 고스톱을 치는 방식에서 벗어나 캐릭터의 기본 정보를 공유해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터세이브는 지난해 7월 ‘고(Go)고스톱’을 시작으로 총 6개의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존 게임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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