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푸드마켓에서 이현식 NIPA 경영관리단장(오른쪽)이 이승환 송파구청 국장(왼쪽)에게 웹카메라와 헤드셋 기증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정경원)은 푸드마켓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이 자원봉사자에게 도움을 요청해 물품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영상케어 커뮤니케이션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송파구청은 관내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을 파악하고 10가구를 선별해 자원봉사자와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웹카메라와 헤드셋을 전달했다.
몸이 불편해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중증장애인들이 푸드마켓 이용뿐 아니라 외부 단절로 발생하는 심리적인 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IPA는 이번 ‘영상케어 커뮤니케이션시스템 구축 지원’을 시작으로 정보통신산업과 연계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IT 소외계층의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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