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전홍원 www.3com.co.kr)은 자사의 데이터센터급 스위치인 ‘H3C S12508’과 ‘H3C S5820X’ 제품이 업계 최초로 ‘마이어컴 그린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증은 네트워크 컨설팅 및 장비 시험기관인 마이어컴에서 평가, 제공한다.
마이어컴 시험 결과 쓰리콤의 데이터센터용 스위치의 전력 소비량이 경쟁사 대비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홍원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한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쓰리콤의 노력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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