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전문업체 디유넷(대표 김승환)이 코스타리카에 이어 말레이시아에도 진출한다.
디유넷은 9일 말레이시아의 교육업체 티엠 스마트스쿨·질 하이테크와 잇따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e-러닝 기술, IPTV 등에 대해 상호 협력 협정을 맺었다.
티엠 스마트스쿨과 질 하이테크는 말레이시아의 전자정부·스마트스쿨·전자상거래 추진 프로젝트인 `멀티미디어 슈퍼 코리도 (Multimedia Super Corridor·MSC)` 지정 기업이다.
디유넷은 두 업체들과 e-러닝 콘텐츠 제작 및 IPTV 솔루션, 매체융합형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고 관련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인근 이슬람 국가에도 e러닝 솔루션과 콘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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