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clunet.co.kr)은 설 연휴 동안 최근 개발한 스마트폰용 관제시스템(M-CPCM)을 이용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가동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버의 이상 징후를 미리 찾아내거나 장애 점검 및 서버교체 등 IDC별로 분산되어 있는 클라우드 자원을 스마트폰으로 감지, 복구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서버관리 및 분산컴퓨터공격(DDoS), 각종 바이러스와 해킹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클루넷은 클라우드 모니터링과 함께 핫라인을 구축, 각종 악성코드 모니터링 및 분석, 침해 사고 대응 전문 20여 명의 대응팀이 신속히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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