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블로그가 열기가 공공기관 대민 서비스로도 옮겨붙고 있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모바일로 트위터 등의 미니블로그 사용자가 늘면서 공공기관들도 새로운 방식의 대민 서비스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 보건복지부, 한국 관광공사 등 10여개의 공공기관이 트위터를 개설 미니블로그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정보 를 전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금융 관련 관련 문의를 포함해 외신 번역, 블로그에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주소 연결 서비스 용도로 쓰고 있다. 문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고 이를 트위터를 통해 전달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시작 5개월 만에 소식을 받는 팔로워가 1500명을 넘어섰다.
금감원 트위터 이용자인 김기홍 조사역은 “아직 문의 건수가 많지는 않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어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특성상 파급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도 트위터를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현재 700명 정도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 현황이나 새해들어 새롭게 바뀌는 정책 등을 알리는 데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부처의 특성상 휘귀 혈액 등을 요청하는 글도 올라온다.
보건복지부 트위터 운영자 김상호 주무관은 “정부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딱딱한 경향이 있지만 트위터는 짧은 질문을 올리는 특성상 친근한 질문이 많다”며 “희귀병이나 금연 등에 관한 질문들이 자주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공식 트위터와 한국소비자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 한국관광공사, 남북의료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0여개 기관이 트위터를 대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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