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일본지사 직원을 포함한 100여명의 전 직원이 함께 모여 킥오프 및 워크숍을 통해 2010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키노트 스피치에서 이석우 대표는 ‘혁신, 창의성과 리더의식’을 강조하며 “창립 14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신기술 개발을 통해 최고의 보안 솔루션 기업이 되자”라며 “기술기반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선두적인 리더십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특별강연을 위해 초청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이재우 초대 원장은 “창립초기부터 지켜본 펜타시큐리티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업계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킥오프미팅 기간 중 상시로 진행된 이벤트로 ‘아이티 지진 구호기금 마련 자선경매’가 열렸고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전액 아이티에 구호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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