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적용 대상 차량은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리스 및 렌터카 포함) 63만여대다.
이 시스템은 차량 운전자가 월~금요일 중 특정 요일을 지정해 하루 동안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겠다고 부산시에 신청, 전자태그를 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시내 주요 지점에 설치된 전자태그 리더가 자동차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부산시는 요일제 준수자에 대해 자동차세와 공영주차장 요금 및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사업자), 주거지우선주차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민간 부문에서도 정비공임, 주유요금, 세차요금,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극장 요금, 스포츠 관람료 등의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는 3월 구체적인 인센티브안을 마련하고 5~7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10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6·3 지방선거]이상일, 용인시 첫 재선 시장…“용인르네상스 시즌 2 열겠다”
-
2
[6·3 지방선거]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승리…4선으로 2년 만에 국회 복귀
-
3
한국세라믹기술원, 구미에 400억 규모 반도체 핵심 부품 인프라 구축
-
4
[6·3 지방선거] 신상진, 성남시장 재선…분당·원도심 재정비 추진 강조
-
5
KIST, '영 펠로우' 3人 선정...미래 국가대표 연구자 양성 나서
-
6
[6·3 지방선거]추미애, 경기지사 '당선'…교통·주거·일자리·균형발전 과제 제시
-
7
[6·3 지방선거]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30분 생활권·미래산업 과제 제시
-
8
[6·3 지방선거] 4선 고지 오른 최대호…안양 재도약 공약 이행 약속
-
9
생명연, 대장암 '항암제 내성' 극복 新 치료전략 제시
-
10
대구 성서산단, 2026 AX 실증산단 공모 총력…대구시·산단공 대구본부·경북대 IACT·DMI·에스엘 MOU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