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기업 공공부문 시장 개척과 현장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 및 각 지역 내 기술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초점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파워텔은 △경영기획부문 △CR부문 △마케팅부문 △네트워크 부문 등 4부문 아래 3실 3본부 18팀 4지사 7지점을 두고, 신설하는 CR부문장으로 오석근 전 KT사업지원실장을 영입,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본사 중심의 기술지원 기능을 각 지사 기술지원센터로 이관,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권행민 사장은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조직을 고객 관점에서 운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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