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사용자 개개인의 인맥을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소셜 서치’서비스를 내놨다. PC월드는 구글이 내부에서 사용해 온 ‘소셜 서치’를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고 29일 보도했다.
소설 서치는 지난해 10월 웹 2.0 서밋 행사에서 발표한 ‘소셜 서치’ 시험판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사용자의 친구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사용자가 ‘구글 프로파일’에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검색결과 사용시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사이트에서 등록된 친구와 관련된 내용이 결과에 함께 뜬다. 사용자 계정과 프로파일 정보를 연결해 구글이 만든 ‘소설 서클’덕분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로그인 한 뒤 ‘시카고’를 입력하면 자신이나 친구들이 블로그에 올린 관련 글이나 사진, 해당 지역 지인 등이 뜬다. 구글은 그러나 사용자가 사적으로 설정해둔 정보는 검색결과에 나타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구글은 “소설 서치 검색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얻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개인정보에 소셜 네트워크 정보 및 인맥정보를 구체적으로 써야한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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