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폰트 전문 개발사인 엉뚱상상(대표 정미아)은 김연아 폰트 2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자필을 기반으로 제작된 ‘우리연아’ 폰트가 나온데 이어 이번엔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연아일기’ 폰트가 출시됐다.
연아일기는 현재 삼성모바일과 싸이월드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스케이트 타는 비밀소녀 같은 이미지가 듬뿍 담긴 이번 폰트는 피겨 선수로서의 김연아와 20살 수줍은 소녀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피겨 스케이트의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손동작,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외모를 폰트에 투영했다.
엉뚱상상 측은 “스타의 자필 폰트는 스타와 팬을 감성적으로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효율적인 매체”라며 김연아 선수 폰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스포츠, 연예 스타들의 다양한 폰트를 개발한 계획이라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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