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스, 넷앱, VM웨어 3사가 데이터센터 가상화 환경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시큐어 멀티 테넌시 디자인 아키텍처(Secure Multi-tenancy Design Architecture)’를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각 사의 가상화·네트워크·스토리지 기술을 통합한 ‘버추얼다이내믹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연대를 형성한 데 따른 것이다.
시스코, 넷앱, VM웨어는 기업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성이 강화된 가상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3사는 한국에서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날 선보인 새로운 보안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인프라 내에서 다른 고객이나 다른 부서가 공유하는 IT 공간(tenant)을 분리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고객은 이를 이용해 안전성을 높인 내부·외부용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아키텍처는 △시스코 넥서스 시리즈 스위치 및 시스코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 △넷앱 FAS 스토리지 △VM웨어 v스피어 및 v쉴드 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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