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사직동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린 ‘디지로그 사물놀이-죽은 나무 꽃피우기’ 사전공개행사에서 김덕수 사물놀이 연주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해 환상의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3차원 입체 홀로그램과 사물놀이 연주자·관객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상호 작용하는 4D 방식으로 꾸며진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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