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병호)이 대전지역내 인력 양성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초 노동부에서 주관한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에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영상 정보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응모, 전국 1위로 선정돼 지난 1년간 지역 대학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영상·게임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직업 체험 시스템 개발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에는 네오위즈, ENC, 한남대, 목원대, 시마스 등 지역 기업 및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심화교육과 선도기업 워크숍, 관련 산업 시찰 등을 통한 특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업 1차년도인 지난 연말 수료율이 98.3%에 달했으며, 전체 교육생(60명)중 37%인 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YTN, TBN, 강산 프로덕션, 디오포스트 프로덕션 등 방송·영상 관련 업계 취업이 활발했다.
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도 HD 영상제작분야, 3D CG 분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3개 과정을 개설,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체험형 직업 운영 시스템을 201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강병호 원장은 “교육 종료 후에도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교육 및 취업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등 꾸준한 지원 정책으로 수료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