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를 예약 판매한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탑재 스마트폰인 모토로라의 ‘모토로이(MOTOROI)’를 2월 4일까지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 내의 T숍, 오픈마켓 11번가·G마켓·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SKT 대리점에서 예약 가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토로이’ 예약가입 판매가는 2년 약정 조건으로 올인원45 요금제 선택시 21만원, 올인원55 선택시 13만8000원, 올인원65 선택시 9만원, 올인원 80 선택시 1만8000원, 올인원95 선택시 무료이다.
SKT와 모토로라는 이번 예약가입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휴대폰 품질보증기간을 기본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또, SKT는 다음달초 모토로이 출시 전 온라인 예약가입 접수 물량부터 우선 개통해 지정한 주소로 배송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예약가입자는 출시 당일 신청 대리점에서 개통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첫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이 커 예약가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토로이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켓도 더불어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는 모토로이 예약가입을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700명과, 전체 예약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한 700명 등 총 14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안드로이드 액세서리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 중순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