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전방산업의 계절적 수요 감소 탓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314억원, 영업손실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LG마이크론과 합병 전인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됐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액은 9601억원에서 13.4%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603억원 수준에서 분기 손실을 기록하게 됐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휴대폰 업체들이 재고조정에 들어가면서 부품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었고 환율 하락 영향도 작지 않았다”며 “발광다이오드(LED) 등 신수종사업에 장기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실적에는 마이너스”라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SK,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수조원 투자 검토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