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가디컴’은 2010년 신임 회장으로 강관식 아토정보기술 대표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강 대표는 작년에는 협의회 부회장 직을 수행했다.
강관식 신임 가디컴 회장은 “입주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기업과 G밸리가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정부와 주요기관에도 건전한 발전방향을 개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디컴은 25일 12시 서울 독산동 노보텔에서 신년모임을 개최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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