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19일 컬러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도큐센터-Ⅳ C22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가격에 충실한 기본 성능으로 업무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후지제록스 측은 설명했다.
동급모델 대비 최소 크기로 공간을 절약해줘 중소 규모 사업장에 최적화했으며, 원하는 팩스만 프린트하는 기능으로 종이와 토너를 절약해준다. 7인치 컬러 조작 패널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USB단자를 내장해 PC없이도 빠르게 출력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저전력 기술과 친환경 LED를 이용한 스캔 기능으로 친환경적이며 초저음 설계와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기술로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구현해준다.
후지제록스 측은 “보급형 컬러 신제품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컬러 문서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게따”며 “기업 경쟁력을 높여주는 컬러 문서 수요가 증가해 관련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