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일반산업단지 6개와 농공단지 2개 등 모두 8개 산업단지 1445만 2000㎡를 새로 지정하기로 했다.
19일 충남도는 △아산 신창산업단지 479만1000㎡와 당진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454만8000㎡, 천안 수신산업단지 260만5000㎡, 예산 예당산업단지 103만㎡ , 공주 가산산업단지 62만1000㎡, 신풍산업단지 48만2000㎡를 일반 산업단지로 지정할 방침이다.
농공단지 2곳은 부여 은산2농공단지 22만6000㎡와 청양 운곡농공단지 14만9000㎡ 등이다.
충남도는 이들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되면 생산유발 효과가 3조1590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2만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각각 추산했다.
권희태 도 경제산업국장은 “지난해 당진∼대전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으로 입지여건이 좋아지면서 도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들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지정 후 6개월 이내에 승인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남지역에는 국가산업단지 5개(2716만㎡)와 일반산업단지 37개(5473㎡), 농공단지 81개(1254만㎡), 개별산업단지 2개(903만㎡) 등 모두 125개(1억3046만㎡)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가동 중이다.
대전=박희범 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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