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은 사진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액자 콤비(모델명:DPP-F7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WVGA(800×400)화질의 7인치 LCD 패널을 탑재했고, 500:1 명암비를 지원한다. 1GB 메모리가 내장돼 사진 저장 및 재생이 쉽도록 도우며, 다양한 저장 매체와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사진 인쇄 기능은 사진관에서 사진 출력 시 사용하는 방식과 같은 염료승화방식으로, 사용자는 사진현상소 출력본과 같은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가격은 32만9000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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