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김상헌)은 외부에서 개발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네이버 블로그, 카페와 미니블로그인 미투데이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지난 14일 ‘네이버 소셜앱 미니 콘퍼런스’를 열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응용프로그램환경(API) 활용 방법 및 등록 규격 등의 다양한 정보를 외부 개발자들과 공유했다.
소셜 앱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외부 개발자의 참여를 유도해 이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페이스북, 구글의 오픈소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소셜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및 개발자 등 총 100여명의 참여했다. NHN은 소셜 앱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하고 국내외 소셜 앱의 현황 및 사례를 소개했다. 앞으로 소셜 앱 개발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개발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부분 유료화를 허용하고 과금 및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 및 지원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람 NHN 포털전략팀 이사는 “소셜 앱은 외부 개발자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네이버가 공유와 개방, 그리고 상생의 웹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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