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부서장 50%를 비보직으로 전환하고 팀을 줄여 조직을 슬림화하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과감한 조직 개편과 혁신적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26개 팀을 22개 팀으로 줄여 조직을 슬림화하고 부서장의 50%, 팀장의 31%를 비보직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탁했다.
대폭적인 보직 교체는 조직 내 무사안일주의를 경계하고 김영신 원장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온 성과주의를 온전히 정착시키려는 시도다. 비보직자는 실무 업무를 수행하며 1년 후 평가 결과에 따라 보직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 화합과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부서장에게 팀장 추천권을 부여했고 이례적으로 팀장 중 약 10%를 팀원급에서 발탁했다.
이 외에 유사 기능인 홍보와 정보제공 기능도 통합했다. 정보 제공 채널로 기능하던 ‘소비자시대’와 ‘소비자방송’을 홍보부서로 일원화하여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6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7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8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9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10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