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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애질런트-와이맥스에서 LTE까지의 신나는 여행
신승철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차장
15일 지식방송에서는 4G 시대를 앞두고 초고속 무선통신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와이맥스와 롱텀에볼루션(LTE)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끊김없는 무선 통신을 위한 기술 진보에 대해 알아보고 두 기술의 차이를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와이맥스와 LTE를 비교하고 특징과 기술의 기본 원리를 파헤쳐 본다. 와이맥스와 LTE는 4G 시대로 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와이맥스와 LTE는 직교주파수분할다중접속(OFDMA)과 다중송수신기술(MIMO)를 기반으로 하며 70% 이상 비슷한 기술이지만, 신호 생성과 분석 등의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다.
강사로 나서는 신승철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차장은 현대전자 통신연구소에서 CDMA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한국애질런트 기술지원부에서 이동통신 단말기와 기지국 및 무선통신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무선통신 관련 테스트와 측정 장비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날 방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열리며 4G 통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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