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3거래일째,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7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50억원이 빠져나가 33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지난해 11월 24일 703억원이 순유입돼 53거래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가 하루 만에 다시 유출세로 전환한 뒤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누적 유출 규모는 1조7천491억원에 달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86거래일 중 85거래일간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ETF를 제외하고 940억원이 순유출돼 7거래일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ETF를 포함하면 709억원이 순감했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5천100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조4천554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14조7천947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951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전날보다 1조8천15억원 늘어난 317조8천126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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