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과 오는 20일 두차례에 걸쳐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세계적인 생명과학 연구소인 파스퇴르연구소(IPKㆍ소장 울프 네바스)에서 도내 초등학생을 초청해 생명과학 연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IPK 생명과학교실’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가 ‘과학멘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도내 학생초청 프로그램’은 안산시 ‘드림스타트’사업과 연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0명(회당 30명)을 초청해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명과학 및 화학 분야 강의 △실험실 안전교육 및 연구실험시설 견학 △전자현미경 이용 초파리 돌연변이 관찰실험 △과학실험(DNA Kit 구조모형 실험) 등으로 구성했다.
울프 네바스 소장은 “파스퇴르연구소는 1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정상급 연구소로 글로벌 수준의 생명과학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과학꿈나무들이 연구시설 및 연구자 만남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한껏 향유하고, 미래 과학기술 주역으로서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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