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교빈 수원대학교 교수(화공생명공학과)가 제17대 한국생물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임 회장은 지난해 수석 부회장을 거쳐 회장직을 맡았으며 현재 재단법인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 단장, 한국신약개발연구자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생물공학회는 약 2500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대표적 학회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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