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훈 CJ인터넷 신임 사장이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궁훈 CJ인터넷 신임 사장이 4일 CJ인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CJ인터넷의 수장으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남 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본인의 게임 및 글로벌 경험에 임직원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리더 게임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세계 고객들의 삶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그룹이 지향하는 온리원(Only One) 넷마블이 되도록 뜨거운 열정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 신임 사장은 풍부한 해외사업경험과 뛰어난 사업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CJ인터넷의 목표인 글로벌 사업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