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2005년 6월 이후 국내시장에 판매한 휴대폰 중 73개 모델에서 단문문자메시지(SMS) 수신 연도 표시에 오류가 발생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류가 발생하는 휴대폰은 SMS 수신시 2010년 1월1일 0시 이후 수신 연도가 2016년으로 표기된다. 발생 원인은 SMS 수신시 연도를 표시해주는 소프트웨어 코드 작성에 오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단, SMS 수신 연도 표시 오류 외 휴대폰 동작 및 기능상의 문제는 없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싸이언 홈페이지에 접속 후 다운로드를 하거나 LG전자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3일 0시부터 모델 별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며, 업그레이드에 따른 개인정보 영향은 없다.
LG전자는 별도 조치를 통해 고객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더라도 SMS 연도 표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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