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새해가 기운차게 흐른다. 21세기 첫 10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더 멀리 뛰려는 세계의 다리 근육에 불끈불끈 생기가 돋는다. 미국이 경제 회생을 향해 ‘광대역 통신망 구축계획’을 들고 나섰고, 유럽연합(EU)은 정보통신·미디어 정책 지표인 ‘아이(i)-2010’을 마무리하고 ‘포스트(post)-i2010’을 구현할 태세다. 러시아는 미국과 어깨를 견주던 옛 영화를 되찾으려 경제·산업·과학기술의 총체적 혁신을 꾀하고, 중국은 세계의 새 맹주를 향해 잰걸음을 걷는다. 일본도 10년 불황을 털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은 과학기술계의 위기의식이 팽배한 나머지 새해가 발전과 퇴보를 결정할 고비가 될 전망이다. 경제·산업·과학기술 뜀틀 앞에 선 주요 국가의 새해 벽두 풍경을 모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