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뉴스를 볼때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는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뉴스 콘텐츠 유료화 환경을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부 등 공공기관의 뉴스 콘텐츠 유료 구매 촉진을 위해 올해 2억9000만원 수준인 구매자금을 46억원 가량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정부가 뉴스 소비에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것을 먼저 시작함으로써 부처 산하기관과 민간으로도 뉴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문화부 측은 “이를 통해 각 부처에 뉴스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뉴스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적용 대상은 현재 한국언론재단 뉴스저작권사업단(뉴스코리아)에 콘텐츠 판매를 신탁한 59개 종이신문 매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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