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로봇랜드가 교육과 체험, 이벤트 중심의 타깃시장 수요를 반영한 상품개발로 방향을 잡았다.
경상남도는 22일 도정회의실에서 마산로봇랜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로봇랜드 공익시설 콘텐츠 구축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업체인 시공테크는 로봇랜드 공익시설 개발방향에 대해 ‘교육+체험+이벤트 등 타깃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개발로 관객을 확보하고 공익시설(로봇체험·교육시설)과 민자시설(수익형 여가·엔터테인먼트)을 차별화하는 동시에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 전체 개발 컨셉트는 ‘꿈과 상상으로 만든 마산로봇 미래도시 마로시티(마산로봇시티 약자)’로 잡고, 지식마을과 탐험마을, 모험공원과 환상공원을 구성해 각 마을마다 개성있는 로봇 캐릭터를 만들어 스토리 라인을 이끌어간다는 구상이다.
운영형태는 공익시설의 경우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공재단 설립 후 운영하는 방안을, 향후 민자시설 유치 후 통합 운영할 경우에는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2개 방안이 나왔다. 또 운영계획은 청소년에게 로봇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체험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수련프로그램, 일반인의 흥미를 유발시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배틀대회, 가족 단위 참여 및 계절별 특화된 이벤트, 로봇랜드 캐릭터 활용 등 로봇랜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중심의 로봇랜드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경남도는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이번 용역내용에 적극 반영해 올 해 말까지 공익시설 콘텐츠 용역을 마무리하고 확정된 결과물을 로봇랜드 조성실행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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