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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14층 회의실에서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상옥 MBC 해외사업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상옥 신임 회장은 “콘텐츠 해외 유통의 일선 담당자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 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앞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면서 동시에 성장을 위한 새로운 영역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는 한국 방송콘텐츠의 체계적 수출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의회는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허브, EBS, CJ미디어, 온미디어 등 2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