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저소득층· 저신용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 ‘LG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LG는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LG미소금융재단 파주지점에서 구본무 LG 회장 등 LG 관계자와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미소금융재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LG미소금융재단은 LG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앞으로 10년간 출연하는 총 2000억원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