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와 경영진간의 갈등으로 일촉즉발의 위기에 있던 야후에 지난 1월 구원투수로 투입된 캐롤 바츠 최고경영자(CEO). 설계소프트웨어업체 오토데스크에서 15년간 몸담으면서 사장과 회장직을 역임한 오랜 경험을 인정받아 선임됐지만, 첨예한 갈등 속에 있는 야후를 통합할 수 있을 지 많은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1년이 채 안됐지만 그녀는 MS와 검색사업 제휴를 이끌어내 ‘빙’을 탄생시켰고, 핫잡스 공개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야후의 제2 전성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칼 아이칸 등 야후를 MS에 매각하려했던 주주들은 그녀의 경영 능력을 인정하고 더이상 이사회를 장악할 필요가 없다며 지분을 처분하기도 했다.
많이 본 뉴스
-
1
단독K콘텐츠 갉아먹는 뉴토끼, URL 바꿔가며 '숨바꼭질'
-
2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3
“실패 가능성 큰 사업은 중단”…과기정통부, 구축형 R&D 전주기 관리 강화
-
4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5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6
KGM, 12m 전기버스 첫 개발…中 대형 버스에 맞불
-
7
더 뉴 그랜저, 프리미엄에 SDV 더했다…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진화
-
8
비행택시 출발점 된 킨텍스…고양시, UAM 실증센터 조성에 본격 속도전
-
9
中 1위 리파이어, 韓 수소버스 시장 첫 진입…연료전지도 '공습'
-
10
코스닥 승강제 도입 초읽기 … 벤처·투자 “시총 중심 줄세우기, 혁신성 훼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