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분야에서만 2005년 기준 연간 전 세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의 40%인 11G톤을 내뿜고 있다. CCS는 가장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수단이다.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신규 발전소의 50%가 이산화탄소 포집을 전면 또는 일부 적용해야 한다. 사진은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발전소로 최근 세계 최초로 건식 CCS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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