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UN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기능성게임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4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각) 당사국 총회 현장에서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콘진원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NHN과 함께 홍보관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이 국제사회의 환경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UN기관을 대상으로 IT기술을 활용해 홍보하는 특별관인 아이시티(iSeeT)관에서 기후변화 기능성게임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관련 영상을 행사 홈페이지 및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에 실어 배포할 계획이다. 환경캘린더도 무료로 배포한다.
이어 내년에는 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80여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UNEP 집행이사회에서 환경게임 제작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총회에서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산 기능성 게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이 게임을 통해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표명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