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구망이 개통된 이래 최고인 110Gb 속도가 미국 주도로 국내에서 달성됐다. 이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ㆍ원장 박영서)과 경북대학교(총장 노동일)는 지난 달 열린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09’에서 고에너지물리 분야의 밴드위스 챌린지(고성능 데이터 전송 시험)를 개최한 결과 이 같은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에너지 물리 밴드위스 챌린지에는 미국의 고에너지물리 연구기관인 칼텍의 주도아래 KISTI와 경북대 등이 공동 참여했다.
이번 시험에 활용한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GLORIAD)은 한국,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1개국이 지구를 10기가급 광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한 세계 최초의 환형 국제 연구망이다.
경북대 손동철 고에너지물리연구소장은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의 대형강입자충돌기(LHC)가 재가동되기 하루 전에 수행됐다”며 “향후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과 슈퍼컴퓨팅 인프라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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