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7일부터 태양광 분야 시장 창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RPS) 시범사업 입찰을 시작한다.
이번 입찰은 지난 7월 태양광 분야의 추가 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자발적 공급협약(RPA) 협력사 간 체결한 제2차 RPA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태양광발전 12㎿의 물량에 대해 추진된다.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는 에너지 사업자가 일정 비율의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이나 외부 구매를 하도록 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제도로 올 7월부터 2011년까지 시범사업이, 2012년부터 본사업이 시행된다.
RPA 협력사인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회사는 RPS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20.5㎿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101.3㎿의 신규 태양광발전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중 외부 구매분에 해당되는 약 50㎿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입찰을 통해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입찰 제안을 받아 평가위원회를 거쳐 올해 안에 대상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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