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구소인 미국 벨연구소의 리서치센터가 이달 17일 마포구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2일 “최근 벨연구소의 상암 DMC 입주 준비를 마치고 개소식 준비를 하고 있다”며 “행사에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을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벨연구소와 2006년 6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치 준비를 해 왔으며, 벨연구소는 고려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한다.
벨연구소 리서치센터는 건물 7층 전체(2천224㎡)를 쓰며 상암 DMC 산합협력연구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산학협력연구센터에는 현재 KAIST와 연세대 등 10개 대학 연구소와 보라존, 디지캡 등 26개 IT 기업이 입주해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개관 3주년을 맞은 상암 DMC는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R&D(연구개발) 지원 시설로, 200여개의 디지털미디어와 IT 관련 기업이 입주해 방송과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M&E(Media & Entertainment) 및 IT 분야 산업클러스터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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