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경기도 파주에 연면적 약 6만9500㎡ 규모의 초대형 신세계 첼시 아울렛이 들어선다.
이는 서울 북부를 비롯해 파주·교하·탄현·일산을 중심으로 김포·인천 부평·의정부 등을 아우르는 인구 2000만명 이상의 거대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27일 기공식을 갖고 지난 2년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유치한 신세계 첼시 아울렛 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07년 11월 뉴욕에서 첼시와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지난 9월 미국에서 신세계 및 첼시 대표와 약 8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0년 12월 오픈 할 예정이다. 8만6172㎡의 부지에 영업면적 약 3만3000㎡, 연면적 약 6만9500㎡의 규모로 건설된다. 약 16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김문수 도지사는 “완공단계에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1000여명 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3000여명의 고용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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