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없어서요.” 그린오션포럼 2009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몰리자 주최 측은 급히 여분의 의자를 준비해야 했다. 포럼 사전 등록자만 1000여명에 달해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 가운데 500여명이 기업·정부·연구소 고위 관계자로 전문가들의 호응이 컸다. 참가자들은 연사들의 말에 집중했다. 메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휴대폰 카메라로 포럼을 기록하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모든 방향에서 청중과 거리가 가까운 중앙무대가 집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