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전자세금계산서 광고가 2009년 전자신문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예로 생각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교부제도 의무화는 모든 법인사업자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 많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중, 과연 어느 회사의 것을 선택하느냐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이니 만큼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점을 유의해서 선택할 것인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더존이라면 걱정없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한 덕분에 금번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생각한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계 프로그램 내에서도 발행이 가능하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수취 데이터를 모두 자동회계 처리한다. 국내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더존 회계 프로그램 운용 중에 곧바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다. 회계처리를 위한 별도의 추가 작업이 필요 없고 자동으로 기존 프로그램과 연동되므로 편의성·효율성 면에서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정보보호 분야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인 ‘국제표준화기구(ISO)27001’을 획득, 철저한 보안을 자랑한다. 종전의 일반적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중계서비스(ASP)’는 단순히 계산서 관리에만 치중한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검증된 기반을 이미 가지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존은 지난 6월부터 전국 40여개 주요 도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특별 교육을 진행, 연말까지 20만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무료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작후기-김성언 ADCK 제작 1본부장
이 광고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교부제도가 내년부터 시작됨을 강조하는 동시에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만의 특장점을 알려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었다. 두 가지의 팩트를 신문광고 한 면에 담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어서 이를 표현하는 것은 비주얼보다는 직접적인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에 더존 IT그룹은 시장의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이 분야 전문성·차별적 요소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강점도 광고에 녹여내야 했다. 따라서 제품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추상적인 그래픽이나 단순한 카피 메시지 사용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광고에 수상의 영광을 준 전자신문광고대상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