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전자광고대상] 최우수상-웅진코웨이:수상소감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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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페이프리 광고 ‘아끼는 여자’편이 최우수상을 받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겠다’는 웅진코웨이의 마음을 담은 페이프리 서비스는 지난 2008년 10월 처음 선보인 이후 10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웅진코웨이의 핵심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웅진 페이프리는 웅진코웨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으로써 페이프리와 제휴된 다양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 렌털 요금을 대체하거나 혹은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카드사들의 포인트 적립에 그치는 한계에서 벗어나, 실제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웅진 페이프리 ‘아끼는 여자’편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초반 페이프리 론칭 및 외환카드 제휴편 광고에 이어 페이프리에 담긴 의미와 현대카드와의 새로운 제휴 서비스를 알려드리기 위한 의도로 제작됐다. 평소 가사와 육아 등의 생활비 지출을 아껴 알뜰한 살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부, 특히 웅진코웨이 주부 고객들을 위해 페이프리가 보상한 현금으로 다시 아껴드린다는 카피로 마무리된 이 광고는 웅진코웨이 고객들의 마음속에 페이프리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웅진 페이프리는 향후 더욱 다양한 가맹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웅진코웨이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가고자 한다. 다시 한번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웅진코웨이의 혁신적인 생각은 계속될 것이라 약속한다.

◆제작후기: 제일기획 제작본부 이유신 CD

페이프리 서비스에 대한 웅진코웨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이번 광고의 목적이었다.

 광고의 방향을 잡기 위해 회의를 한 결과, 아낌없이 고객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웅진코웨이만의 서비스라는 컨셉트를 도출할 수 있었고 나아가 알뜰한 살림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나라 모든 주부들을 위한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렇게 탄생된 ‘아끼는 당신을 아껴줄게요’라는 헤드라인은 웅진 페이프리 서비스의 핵심이자 철학을 담을 수 있게 됐다. 한 푼 두 푼 알뜰하게 아끼면서도 가족은 살뜰하게 챙기는 웅진코웨이 고객들을 웅진페이프리가 아껴드린다는 메시지는 실제 고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