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자광고대상] 최우수상-현대모비스:수상소감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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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기업PR ‘드라이빙 사이언스(Driving Science)’편에 뜻깊은 상을 주신 데 남다른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올해 현대오토넷을 흡수 합병한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으로 ‘드라이빙 사이언스’를 선포하고 최첨단 전장사업 및 친환경 부품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에서 세계적인 첨단 자동차 기술회사로 한걸음 도약한 현대모비스는 세계 1등 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내일의 자동차를 위한 미래기술 개발과 첨단부품 공급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모든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내일의 자동차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꿈꾸는 미래 자동차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준비 중인 다양한 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를 ‘드라이빙 사이언스’로 표현하며 고객을 향해 끊임 없이 진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모습과 의지를 상징적이고 심플한 메시지로 전달했다.

 올해는 현대모비스에서 ‘자동차 미래기술 선도 기업’으로 제3의 도약을 시작하는 해였다. 이런 뜻깊은 해에 받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을 뿐 아니라 새로워진 현대모비스가 고객께 드리는 더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 자동차 생활에 대한 약속에 보내주신 믿음이라 생각돼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자동차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고객이 꿈꾸는 내일의 자동차를 보다 빨리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제작후기-안상우 이노션 국장

지난해 현대모비스는 ‘아름다운 동행’을 내세웠다. 따뜻하고 친근한 소재를 통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와 달리 심플하고 상징적인 비주얼과 절제된 카피를 통해 첨단 디지털 느낌(톤앤무드)을 주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현대모비스의 보다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변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세심한 신경을 썼다. 또한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메시지의 내용은 미래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바램과 꿈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이는 끊임없이 고객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것을 현실화시키겠다는 현대모비스의 약속이기도 하다.